[프라임경제] 네이버(035420·대표 한성숙)가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Clova)'가 탑재된 스피커에 미니언즈 캐릭터를 접목한 '프렌즈 미니언즈'를 선보인다.
기존 네이버의 AI스피커 '프렌즈'는 라인프렌즈의 캐릭터인 '브라운'과 '샐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프렌즈 미니언즈는 미니언즈 캐릭터의 실제 목소리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클로바, 미니언즈 불러줘' '클로바, 미니언즈랑 놀래'와 같은 음성 명령을 통해 미니언즈와 대화하기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해당 기능 실행 중에는 별도 호출 없이 연속 대화가 가능하다.
또 미니언즈의 다양한 페이스 스티커로 스피커 외형을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으며 △날씨·교통 정보 검색 △스마트홈 △음악 추천 △장소 추천 △영어 대화 △동요 및 동화 등 생활 밀착형 기능도 접할 수 있다.
네이버는 오는 5일 클로바 홈페이지(https://clova.ai/ko)를 통해 프렌즈 미니언즈와 프렌즈를 간접적으로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쇼룸'도 오픈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는 5일부터 네이버뮤직에서 프렌즈 미니언즈를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뮤직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는 무제한 6개월 이용권을 포함해 9만4900원에, 기존 네이버 뮤직 정기결제 이용자 대상으로는 한정으로 5만5000원에 판매할 방침이다.
구매는 클로바 온라인 스토어팜,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이태원, 가로수길 매장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앞서 LG유플러스(032640)와 제휴한 데 따라,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 'U+ 우리집 AI' 서비스 고객에게는 '프렌즈 플러스 미니언즈'가 무료로 증정된다.
프렌즈 플러스 미니언즈는 프렌즈 미니언즈에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가 연동된 AI 스피커로, 프렌즈 미니언즈가 제공하는 기능 외 U+tv VOD(주문형비디오) 키워드 검색을 말로 제어하는 등 IP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강석호 네이버 클로바 서비스 리더는 "스피커의 외형뿐 아니라 즐길 수 있는 음성 콘텐츠의 폭을 지속적으로 늘려 더욱 편리한 AI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