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중기부 광주·전남청, R&D 결과물의 사업화율 제고 역점

R&D 사업화 위한 기획역량 강화·해외시장 진출 연계 지원

김성태 기자 기자  2018.04.03 16:35:0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청장 김진형)이 연구개발(R&D) 성과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화 지원 및 참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현재 중소기업의 R&D 수행과제 성공률 대비 사업화율은 절반 수준이며, 참여기업 중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증가 추세지만 경험 및 전략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전남청은 중소기업 및 관련 협단체를 대상으로 R&D 전체 단계(기획→기술개발→사업화)에 대한 교육 및 1:1 맞춤형 코칭을 지원한다.

지역 특화산업 및 시장 수요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수립해 내실화를 도모하고, 전문멘토단(대학교수·연구원 등) 구성 및 매칭을 통한 개별코칭으로 기획력 증대 및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한 성공적인 R&D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나 기술의 시장성과 사업성이 높은 경우 정부 정책자금과 연계하여 시장 성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도 광주·전남청이 함께 한다. 성공리에 R&D 과제를 수행한 수출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센터 현장타격대'를 활용해 수출동향과 해외시장 특이사항, 개선 필요사항 등을 피드백함으로써 최적의 수출환경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별 수출환경에 대한 초보·유망·선도 등의 맞춤형 전략을 수립, 지방청 직원들의 밀착 관리를 통한 수출현황 및 애로 사항을 파악해 R&D 성공에 따른 수출 성과를 제고할 예정이다.

최낙민 ㈜아성온 대표는 "R&D 진행 후 사업화 및 수출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갖지 못했던 지역 내 기업들을 위해 R&D 기획역량 강화사업을 통한 사업화 지원과 수출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은 많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김진형 청장은 "R&D를 바탕으로 한 시장 성공의 기반을 다지려면 과제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성과가 창출되는 곳으로 정부의 R&D재원이 집중돼야 한다" 며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의 성과물이 사장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응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