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는 3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쌀값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쌀 생산조정제 사업' 성공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김일수 본부장, 김귀남 영업본부장, 남광주농협 박달재 조합장, 본량농협 오승종 조합장을 비롯한 범 광주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확대에 적극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2018년에도 양곡의 과잉생산이 예상돼 쌀값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시장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광주지역은 시 주관으로 지자체, 농협, 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쌀 생산조정 추진단을 결성, 수 차례 대책회의를 통해 광주지역 330ha에 달하는 벼농사 면적에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는 등 쌀 수급 및 가격안정에 주력하고 있다.
논에 콩, 조사료, 원예작물 등 타작물을 재배할 경우 ha당 평균 34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오는 4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논 타작물재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일수 본부장은 "힘겹게 회복시킨 쌀값의 하락으로 농가소득 감소와 함께 RPC경영이 또 다시 악화 되지 않도록 범 광주농협의 역량을 결집해 쌀 생산조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