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덕 기자 기자 2018.04.03 13:22:09
[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가 오는 16일 전문가 수준의 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는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Z2와 엑스페리아XZ2 컴팩트'를 국내 출시한다고 3일 알렸다.
출고가는 각각 89만1000원, 79만2000원이며 전량 자급제폰으로 공급된다. 자급제폰은 대형마트나 가전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공기계를 구입한 후 원하는 통신사에서 개통해 사용하는 기기다.
소니코리아는 이에 앞서 이날부터 11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고객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코드프리 이어폰 WF-1000X(30만원 상당·한정수량)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KT샵, SKT 티월드다이렉트,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 센터 8개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전점 내 소니 매장에서 진행된다. 소니코리아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기기를 순차 배송한다.
소니 엑스페리아XZ2 시리즈는 100만원 이상 고가 캠코더 기능인 '4K 10bit HDR 비디오 촬영'을 지원해 전문가 수준의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HRA 사운드와 S-포스 프론트 서라운드(S-Force Front Surround), LDAC를 지원해 고품질 음질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상위 모델인 엑스페리아 XZ2에는 게임, 영화, 음악 등 매 순간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 시스템'도 탑재됐다.
엑스페리아XZ2는 리퀴드 실버(Liquid Silver), 리퀴드 블랙(Liquid Black), 딥 그린(Deep Green)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엑스페리아XZ2 컴팩트는 화이트 실버(White Silver), 블랙(Black), 모스 그린(Moss Green), 코랄 핑크(Coral Pink)로 구성돼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엑스페리아 XZ2 시리즈는 카메라, 오디오, 디스플레이 등 소니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폰"이라며 "더 나아가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기기로 손색이 없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문가 수준의 비디오 촬영이나 영화, 게임, 음악 등을 즐길 때도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등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