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덕 기자 기자 2018.04.03 11:09:33
[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기능성과 편의성을 높인 무선청소기 파워건 2018년형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알렸다.
삼성전자는 기존 150와트 흡입력을 자랑하는 '파워건150'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130와트급 '파워건130'까지 함께 출시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8년형 파워건150에는 융 소재를 적용한 '소프트 마루 브러시'가 신규 도입됐다.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정전기 발생을 감소시키는 은사(銀絲)가 포함돼 흠집에 민감한 바닥재를 보호하고 바닥에 달라 붙은 미세한 먼지도 닦아 내듯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또 원터치 버튼으로 간편하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 '듀얼 액션 브러시'는 이중 터보 브러시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중 터보 브러시는 기존 브러시 대비 헤드와 파이프 연결부의 높이를 30% 정도(75mm) 낮췄다.
또 가구 밑 바닥을 청소할 때 브러시가 바닥에 완전히 밀착되고 흡입된 먼지가 새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구조보강을 해 마루바닥·장판·카펫·매트 등 어떤 바닥재질에서도 뛰어난 청소 성능을 보여준다.
2018년형 파워건130에는 마루와 카펫 등 다양한 바닥 재질을 브러시 하나로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터보 브러시'가 적용됐다.
2018년형 파워건은 방아쇠를 당겼을 때 터보모드 전환 시간을 기존 3초에서 1초로 단축시켰다. 특히 기존 벽걸이형 충전 거치대 외에도 벽에 박지 않고 세울 수 있는 스탠딩형 충전 거치대를 제공한다. 단, 파워건130은 거치대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이 밖에도 △10년 무상 보증되는 '디지털 인버터 모터'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하는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최대 50도까지 구부러지는 '플렉스 핸들' △배터리 2개 사용 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분 동안 청소 가능한 '32.4V 착탈식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 등 기존 파워건 주요 기능을 그대로 갖췄다.
2018년형 파워건150은 메탈브라운·메탈실버·메탈블랙·메탈레드 4종 색상으로 배터리 개수, 추가 브러시 종류 등에 따라 출고가가 91만9000원에서 119만9000원이다. 파워건130은 핑크·블랙·레드 3종 색상으로 6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 청소 성능을 강화하고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느끼는 실 사용 환경에서의 애로사항을 연구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