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석 기자 기자 2018.04.03 09:30:18
[프라임경제] 임한필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사진)는 지역 숙원사업인 문화예술복합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알렸다.
임 예비후보는 "2002년도에 건립된 광산문화예술회관은 시설의 규모나 질로 보았을 때 41만의 광산구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전용공간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완지구에 문화예술전용공간인 문화예술복합센터를 건립하고 기존 광산문화예술회관은 리모델링을 통해서 임방울국악복합센터로 변경하자"고 제언했다.
그는 "광산구 구도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 광산문화예술회관은 전문적인 공연을 할 수 있는 시설로서는 낡은 음향 및 조명, 700석밖에 되지 않는 질이나 규모로 보더라도 많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서 광산구 송정동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명창으로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있는 국악인 임방울 선생을 기리는 '임방울국악공연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여기 더해 "기존 판소리뿐 아니라 윤상원 열사를 주제로 한 창작 판소리 공연 등 전국의 판소리 명창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할 수 있는 판소리 전용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임 예비후보는 "향후 노인, 청소년, 여성 등에 관한 체육, 문화, 여가 생활에 필요한 공간은 생활밀착형 공간인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통해 수준 높은 K-POP, 판소리, 뮤지컬,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문화예술공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해 문화산업을 통한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광산구청장이 되면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