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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창립 17주년 "가성비 넘어 질적 혁신"

하영인 기자 기자  2018.04.02 18: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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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는 2일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경영을 강조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년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국내 커피 시장의 흐름과 함께 대표 커피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이제 세계 커피 문화 선도를 위해 품질혁신과 최고 서비스를 통한 질적 성장을 이뤄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RTD(Ready to Drink), RTE(Ready to Eat) 제품군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이룸으로써 오로지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베스트셀링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이디야커피는 가성비뿐 아니라 최고의 커피맛을 제공하겠다는 신념으로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커피연구소를 세우고 지난 2016년에는 1653㎡(500평) 규모의 '이디야커피랩'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커피랩 원두, 베이커리 연구소에 매해 전년대비 20% 이상 추가된 연구·개발(R&D)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인 로스팅 공장에는 원두로스팅 시설 외에 파우더 등 원재료 생산시설이 포함된 R&D센터를 설립한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2017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데일 해리스와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이 대회에 메인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