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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필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금호타이어 노사 찬반투표 합의 환영"

"법정관리 막고 고용안정, 경제활성화 위한 대타협 이루어가자"

정운석 기자 기자  2018.03.31 14: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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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임한필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31일 금호타이어 정산화를 위한 노사 찬반투표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이 종료된 30일 밤에 이루어진 노사 찬반투표 합의는 금호타이어 사태를 정상화시키는 첫 단추로써 노조 집행부의 고뇌에 찬 결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4월1일에 노조위원장 선거방식으로 결정될 예정으로, 지역경제 침체와 대규모 해고사태를 막아서 광주 및 호남 지역의 고용안정 및 경제 활성화에 좋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서 금호타이어의 해외매각에 반대했지만, 30일까지 노사가 합의하지 못할 경우 4월2일에 CP 270억원, 5일에는 회사채 400억원의 만기가 차례로 돌아와 이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금호타이어는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대량 실직과 회사 청산으로 들어가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4월1일 노조의 해외매각 찬반투표에서 매각 찬성으로 결정 나면 채권단과 더블스타는 즉시 투자 관련 본계약을 체결하고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석달째 급여를 받지 못한 부분에 대한 적절한 대책 마련, 노조 및 지역주민들의 '더블스타의 먹튀 우려'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 금호타이어 정상화를 위한 더블스타의 로드맵 제시 등을 조속히 발표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30일까지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공천신청을 완료하고, 4월 초에 예정된 광주광역시당 공천심사위원회 면접심사 및 정책 발표를 잘 준비해서 컷오프 통과와 함께 경선 승리를 위해 담대하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