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는 3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제53회 광주시민의 날 금남로 시민정치페스티벌' '광주? 아, 광주!' 행사사무국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광주시민의날 행사기획단을 중심으로 행사위원회, 광주시민총회 실행팀, 시민정책마켓 실행팀,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공유, 성공개최 기원 등의 순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양회창 제53회 광주시민의날 행사위원회 위원장은 "자발적인 시민 참여의 힘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개최하자"고 밝혔다. 이어 행사기획단 위원 모두 한마디씩 발언하는 시간을 갖고 성공적인 개최를 결의했다.
제53회 광주시민의날 금남로 시민정치페스티벌은 오는 5월21일 오후 7시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막한다.
광주시는 개막 행사에 이어 장편소설 장길산의 저자이며 jtbc의 차이나는 클래스에서 4∙19혁명과 5․18민주화 운동에 대해 강연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황석영 선생을 초청해 길거리 Talk를 진행한다.
또 5월22일에는 전국의 우수 정책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시민정책마켓'과 시민이 민회 활동을 통해 발굴한 정책제안을 발표하고 토론 및 투표하는 '광주시민총회'를 개최한다.
이와함께 시민 참여 열기를 채우기 위해 공감캠페인 '피켓만들기', 금남로 시민운동회, 금남로 시민예술무대 등 참여형 문화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연계행사인 자원봉사 박람회에는 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53회 광주시민의날 행사가 시민이 스스로 금남로를 찾아와 행사장에 머무르며 정책을 공유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