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남도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30일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전남 중부권 독서·토론열차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를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청은 독서토론열차학교의 성과 확산을 위해 분교형 거점지원청을 공모했었다.
이에 영광교육지원청이 중부권(영광, 함평, 장성, 나주, 영암, 장흥, 강진)전남독서토론열차 거점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학생 32명, 교원6명으로 운영하게 됐다.
중부권 전남독서토론열차는 오늘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사전캠프3회, 유라시아 열차대장정 및 사후캠프 2회, 졸업식 등의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장정 기간에는 독서토론 활동뿐 아니라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 등 역사문화 탐방이 함께 이루어져 참가 학생들에게 민족의 얼을 되새기며 통일한국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는 역량이 함양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석 교육장은 "대한민국정부수립 7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출발을 하게 된 중부권독서토론열차에 탑승하는 모든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세계관을 갖추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움직이는 글로벌리더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참가 학생들에게 기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중부권 독서토론열차는 사전캠프에서 시작해 시베리아 횡단 기간을 거쳐 사후 캠프까지 이루어질 활동 결과물인 I-Brand책을 출판하고 오는 11월 2일(예정)졸업식과 함께 출판기념회를 갖으면서 독서토론열차 학교의 대장정을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