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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2017 연간 실적 공개…최대 실적 기록

지난해 연합 총 매출 6665억·영업이익 2517억 달성

김경태 기자 기자  2018.03.30 15: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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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블루홀(대표 김효섭)의 자사 및 자회사 2017년 연간 실적은 총 매출 6665억원, 영업이익 251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실제 발생한 매출액을 일정 기간에 걸쳐 인식하는 회계기준에 따라 총 매출 중 3234억원은 2017년 인식했고, 3431억원은 2018년 매출로 인식됐다. 

블루홀의 이같은 실적은 지난 3월 얼리억세스 출시 후 지난 한 해에만 전세계적으로 3000만장 이상 판매하며 돌풍을 일으킨 '플레이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가 성과를 크게 견인했기 때문이다. 

또 하반기에는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인기 순위 1위,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테라M'도 매출 견인에 한 몫 했다. 

김효섭 블루홀 대표는 "지난해에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게임 역사에 기록될만한 업적을 남기며 전 세계에 자사의 뛰어난 개발력을 보여준 한 해였다"며 "올해 4월에 곧 출시 될 테라 콘솔 버전은 물론 기대작 '에어'를 포함한 다수 신작들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