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게임즈(251270·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은 구로 지밸리컨벤션센터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넷마블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4248억원, 영업이익 5098억원, 순이익 3609억원 기록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하고 사명변경 등 신규 사업목적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넷마블은 주주총회를 통해 '넷마블게임즈 주식회사'에서 '넷마블 주식회사' 사명을 변경하고 인공지능(AI)·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관련사업 △블록체인 관련사업 △연구개발업 △음원 등 문화 콘텐츠 관련 사업을 신규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2000년 회사 설립 당시 사명으로 돌아감과 동시에 AI, 문화콘텐츠, 블록체인 등 미래사업 준비 및 확대 일환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회사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상장 당시 확보한 자금을 통해 다양한 사업영역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 대표는 "게임 중심 사업은 유지하되 게임사업과 접목이 가능한 신기술 등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상정된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및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도 각각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