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웨어 업계가 트레이닝 패션으로 시즌 초반 인기를 끌고 있다. 복장 매너를 중시하는 기존 골프 분위기에서 벗어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운동복 스타일을 선보인 것.
이에 북유럽 감성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은 기존 골프웨어에서 보기 드물던 편안한 디자인을 부각하고 있다. 발목에 밴드처리가 된 트레이닝 바지의 일종인 조거 팬츠, 라운드형 맨투맨 티셔츠를 29일 선보였다.
이번 시즌 처음 출시되는 '스트레치 조거 팬츠'는 스포츠 브랜드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남성 골퍼 패션 스타일을 살리되 활동하기 편안하도록 디자인 됐다.
조깅하는 사람과 바지를 뜻하는 '조거 팬츠'는 발목 부분을 밴드로 고정해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아 불편함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더해 스냅백과 같은 캐주얼한 스타일의 모자를 착용하면 골프장과 일상에서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하다.
아울러 라운드넥 형태의 맨투맨 티셔츠로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잔조직 솔리드 미들레이어'는 가볍고 따뜻한 소재를 사용해 넉넉한 핏으로 제작돼 부담 없이 활동하기 좋다.
가슴 부분에는 스웨덴어 'Hej, Var(안녕, 봄)'를 프린트해 레터링 디자인 포인트를 살렸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격식에 얽매이기보다 자유롭고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층을 겨냥하기 위해서"라며 "라운드 횟수가 많지 않을수록 골프에 특화된 기능성보다 필드 레저뿐만 아니라 외출이나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멀티 활용 가능하는 스타일에 반응이 좋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