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순당(043650)은 전남 신안군의 신안건정영어조합과 태평염전, 한식 전문점 봉우리와 협업해 '신안 건정민어 푸드 클래스' 행사를 27일 봉우리 역삼본점에서 진행했다고 28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전남 신안군의 특산품인 건정민어를 활용한 요리와 어울리는 우리 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호텔 및 한식, 식품 관계자와 셰프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건정'은 섬의 갯벌과 바다에서 잡힌 민어·농어·참숭어 등을 손질해 천일염으로 절인 다음 해풍에 말린 것을 말한다. 신안건정영어조합은 신안군 어민들이 만든 조합이다. 태평염전은 전남 신안군에 있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국내 최대 천일염 생산지다.
이날 푸드 클래스에서는 건정민어무침에 야관문주 수리, 청국장소스 민어찜에 법고창신 자주, 봉우리 떡갈비구이에 고구마증류소주 려, 건정민어탕에 사시통음주 등을 각각 어울림 술로 제공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 전통 음주문화인 반주문화를 되살리고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해 지역특산품과 어울리는 우리 술 찾기 행사를 진행했다"며 "반주문화는 과음을 예방하고 소화와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