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은 이지웰페어(090850)에 대해 올해부터 기존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지웰페어는 기업 복지 플랫폼을 위시해 기업·정부·공공기관 대상으로 복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1위 선택적 복지서비스 업체"라며 "올해부터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국내 선택적 복지 시장 규모는 작년 2조1000억원에서 올해 2조4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지웰페어는 이 중 50%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올해 약 1조2000억원의 복지포인트를 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공무원 수 증가와 복지 혜택 확대 등 정책 수혜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데다, 오프라인 복지포인트 소비 비중이 높은 선두업체와의 제휴로 3% 수준의 수수료 매출이 발생해 하반기부터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키움증권은 올해 이지웰페어의 실적 개선에 추가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요소로 전기차 수입 비즈니스를 꼽았다.
그는 "서울·제주·부산 등 각 자치단체의 전기버스 도입이 경쟁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지웰페어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업체인 BYD의 한국 유일의 공식 딜러로서 최근 지속적인 수주를 확보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높은 중장기 성장 매력도와 낮은 시가총액을 감안했을 때 바이앤홀딩(Buy & Hold) 전략이 유효한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