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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 4634억원 확정

장철호 기자 기자  2018.03.28 08: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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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영암군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 4634억원이 지난 23일 군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최종예산 4966억 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추경예산 규모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당초보다 636억원(18%) 증가한 4167억원, 기타특별회계는 8억원(0.2.%) 오른 74억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45억원(13%)이 뛴 393억원을 나타냈다.

기능별로는 농림분야 1144억원,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994억원을 편성, 생명산업 육성 및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에 큰 비중을 뒀다.

또 2018년 전남체전과 영암방문의 해 등 민선 6기 대미를 장식할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비용을 대거 반영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 사업에 대한 군비 미부담 해소와 주민생활과 직결된 지역현안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예산 반영 등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재정운영에 중점을 둔 것으로 분석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오로지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군수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 돼 각종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과 지방교부세 확보에 총력 대응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정부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한 것도 한몫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