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순천사랑상품권'을 다음 달 3일부터 판매·유통한다.
이날 농협은행순천시지부에서는 순천사랑상품권 판매·유통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또 내달 30일까지 개인 현금구매 할인율을 2%에서 5%로 높인다.
판매와 환전은 농협은행, 순천농협, 순천광양축협, 순천원예농협, 전남낙농농협의 48개 점포에서 대행한다.
시는 지역 내 소비촉진과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지역경제 활성화, 골목상권 보호·육성, 지역공동체 유대강화를 위해 작년 12월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또 상품권 사용업소인 가맹점 모집 등 유통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에 유통되는 상품권의 종류는 3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이며 5만원권은 차후에 별도로 제작할 예정이다.
상품권 사용처는 가맹점으로 등록한 순천시 관내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가맹점은 5300여업소를 모집했다.
업소 출입구에 스티커 표시가 됐으며 순천시청 홈페이지에서도 검색할 수 있다. 앞으로 모바일(핸드폰) 앱 검색도 가능하게 준비 중이다.
조충훈 시장은 "순천사랑상품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상공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과 상공인들은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순천사랑상품권 애용운동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