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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세 번째 웹드라마 '마녀목(馬女木)' 시사회 개최

27일 진남 문예회관서 열려…개도 전설 모티브

송성규 기자 기자  2018.03.27 09: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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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여수 화정면 개도의 450년된 느티나무 전설이 여수시의 세 번째 웹드라마로 제작됐다.

여수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제작한 세 번째 웹드라마 '마녀목(馬女木)'을 27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 드라마는 개도 화산마을에 전해오는 450년 수령의 느티나무에 관한 이야기가 모티브다.

마부의 딸 복녀와 신라시대 해울서랑의 1000년에 얽힌 사랑 이야기로 전생의 기억을 찾아 세 남녀가 여수를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시는 시사회 이후 마녀목을 유튜브 등 온라인 사이트에 1화부터 차례로 공개하는 한편 드라마의 배경이 된 여수 관광지도 홍보할 계획이다.

여수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된 웹드라마는 그동안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앞서 시가 지난 2016년 발표한 웹드라마 '신지끼'는 제2회 국제영화제 K웹페스트 베스트 프로덕션 디자인상을, 작년 공개한 '여명'은 서울국제웹페스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웹드라마 제작을 거듭할수록 작품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시각적 홍보와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웹드라마를 통해 여수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