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개발계획 변경이 이달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제9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알렸다.
두우레저단지는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고포리 일원 2.721㎢(82만평)의 부지에 총사업비 2293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27홀 대중골프장, 레저테마파크, 우드랜드, 상업시설, 한옥마을 등 체류형 복합레저단지를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변경된 개발 계획은 합리적·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전체 단지면적이 2.645㎢(80만평)에서 2.721㎢(82만평)으로 늘었다.
사업기간은 2012년부터 2018년에서 2020년으로 조정됐다. 총 사업비는 5023억원에서 사업비 실제 소요액 반영에 따라 약 2293억원으로 변경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개발계획 변경이 승인되면 실시계획 신청, 관계기관과의 행정절차 이행 및 승인의 단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공사 착공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효석 청장 직무대리는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하동지구의 개발 가속화를 통해 투자유치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