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성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예비후보(사진)가 "과도한 개발로 허리가 잘린 제석산을 복원해 남구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26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무분별한 개발논리에 의해 남구의 제석산은 수차례 수난을 당하면서 주민들의 원성을 들어왔다"며 "환경을 고려하지 못한 제석산은 난개발로 생태계가 파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위해 제석산의 생태 등산로를 복원하고 금당산도 푸른길 및 산책로 정비사업을 통해 남구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남구 제석산은 1990년대부터 봉선동, 진월동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도로 공사가 진행되면서 산이 파헤쳐져 개발을 자제하고 이를 보존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