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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70개 사업에 100억원 투입

장철호 기자 기자  2018.03.27 09: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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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해남군은 올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동물복지형 축산기반 확충, 안전축산물 생산공급에 주력하기로 다짐, 가축 개량 및 번식기반 조성 등 70개 사업에 총 1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7일 알렸다.

군은 소 인공수정료 지원, 한우수정란 이식사업 등 가축개량 및 번식기반 조성에 7억여원을 비롯해 친환경축산물 인증 및 HACCP 컨설팅, 수분조절제 지원사업 등 동물복지형 친환경 안전축산물 생산 사업에 6억1800만원을 투입한다. 

여기 더해 사료운송비 지원사업 5억원, 가축시장 출하 운송비 1억6200만원 등 축산농가 경영안정 지원 사업에 14억2700만원을 지원한다.

또 45억원을 들여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등 조사료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생산 장비 및 사일리지 제조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남군은 100개소인 친환경 축산 인증 농가를 연내 150개소까지 늘릴 계획으로, 친환경 축산의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축산 확대로 생산농가의 자립기반을 확대하겠다"며 "AI·구제역 등 가축 질병의 선제적 차단방역으로 청정한 해남 축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