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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적폐청산 시정혁신 선언

"독단적 시정과 소극적 공직문화, 환골탈퇴 시키겠다"

김성태 기자 기자  2018.03.26 13: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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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영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2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적폐를 청산하고 시정을 혁신' 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그동안 시민의 삶에 직결되는 시정의 핵심 현안들이 제때 결정·추진되지 못한 것은 ‘독단적 시정과 소극적 공직문화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공직문화를 새로운 시대요구에 맞춰 환골탈태하도록 함으로써 진정한 시민봉사조직으로 바꿔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직사회 줄 세우기 등 적폐를 청산하고 측근·인척 비리나 공직자 부정부패가 광주시에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일벌백계의 원칙을 세우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사회를 약속했다.

최 후보는 이날 광주시 '자동차밸리 기부금 유용'과 '메디라인 문건 유출' 등을 짚었다.

그는 "광주시 산하 사단법인 자동차밸리위원회의 기부금 유용 사건이나 광주시의 해외 기업유치 정보유출 등은 시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일부 공직자들이 법을 위반하고 시민을 배신한 행위"라고 질타했다,

또, "메디라인 관련 유출 문건이 특정후보에 전달되었다는 등 일부 공직자들이 선거철을 맞아 특정후보에게 줄을 서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며 "지탄의 대상이 되는 시정 적폐가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5개 자치구의 부구청장 자체 승진 인사 등 인사교류 확대도 강조했다.

최 후보는 "청렴하게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고, 부정한 행위로 공직자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사람은 도태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5개 자치구의 인사권 독립을 보장하고 시와 5개 자치구의 인사교류도 더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