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주 기자 기자 2018.03.22 15:01:44
[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투표 행사 주주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2월 결산 상장회사 중 483개사가 전자투표(전자위임장 포함)를 신청해 전년 대비 약 30% 감소했음에도 전자투표 행사 주주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날 기준 올해 정기주주총회에 2만2569명의 주주가 전자투표를 행사했으며, 이는 이미 전년 대비 두 배를 넘어선 수준이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5717명의 주주가 전자투표를 행사했으며 전자투표 시행 이후 일일 전자투표 행사 주주수 측면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예탁결제원은 전자투표에 대한 주주들의 높은 관심도를 감안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기프티콘 경품 행사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일별 1000개를 한도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전자투표를 행사한 주주 모두에게 1인당 1개씩 지급하며, 지급기준 변경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잔여 기프티콘이 소진 될 때까지 적용된다.
이와 별도로 온누리 상품권과 전자기기(노트북, 태블릿 PC, 공기청정기) 경품행사가 진행 중이며, 당첨자에게는 4월 중순경 일괄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