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산과잉에 따른 계란 가격 폭락으로 양계 농가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지난해 8월부터 급격히 하락해 지난 15일 기준 771원(특란 10개)으로 개당 77원 수준이다. 이 역시 생산비에 한참 못 미치는 가격이지만 생산 현장을 들여다보면 더욱 심각하다.
농장 실거래가격은 생산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개당 50원 정도로 산란계 전업농가 생산비(1152원, 특란10)에 크게 못 미쳐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에 농협 안심축산분사(분사장 윤효진)는 '영양만점, 계란 소비촉진 행사'를 20일 농협중앙회 본관 1층에서 시작했다.
윤효진 농협 안심축산분사장은 "계란은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성인의 기억력 집중력 향상과 노인의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완전식품"이라며 "계란 소비촉진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민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