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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정치권, 6월 개헌 국민투표 약속 지켜라"

"반대 위한 반대,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

김성태 기자 기자  2018.03.20 14: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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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 개헌 국민투표' 약속을 지킬 것을 정치권에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작년 5월 대선 때 모든 대통령 후보들은 이번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겠다고 공약했고 국민적 공감대도 충분히 형성됐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정치권이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져 개헌을 반대하고 나선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깨트리는 일"이라고 짚었다.

이어 "청와대는 대국민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일부터 22일까지 대통령 직속 국회헌법자문특별위원회의 개헌안을 국민에게 공개한다"며 "이날 공개된 개헌안은 1987년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촛불시민혁명을 완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개헌안의 내용은 더 높은 더 많은 민주주의를 위한 소중한 가치들이 새로 담겼다"며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분산했고 차별받지 않을 권리 등 기본권 강화를 지향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 "특히 염원했던 지방분권과 자치를 보장하여 지방중심의 도약시대를 열어주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의 힘으로 더 많은 민주주의와 사람 중심 경제를 통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또 다시 정의로운 광주가 개헌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권도 국가 백년대계 차원에서 새 시대에 맞는 개헌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며 "이견이 있는 내용은 정부와 정치권이 논의를 통해 합의하면 될 일이고 반대를 위한 반대는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