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병원화재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맞춰 대구 북구에 위치한 로즈마리병원(대표원장 배제준)이 화재 예방 강화 및 전 직원 소화기 사용 훈련을 실시했다.

이 병원은 직원들이 모두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봄으로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처가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훈련을 진행함과 동시에, 병원 내 소방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밀 점검했다.
소화기 사용훈련은 로즈마리병원 기획실 시설관리부 주관으로 의료진 18명을 포함한 전 직원 17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2~15일 나흘간 부서 단위로 '소화기 사용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소화기 사용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소화기를 처음으로 제대로 사용해봤다"며 "앞으로 혹시 모를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로즈마리병원은 그동안 매년 3월에는 '소방 종합 정밀 점검', 9월에는 '소방 작동 기능 점검'을 실시해 소방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안전지원단(전담 공무원)과 함께 소방계획서 매뉴얼에 의한 훈련을 연 2회, 자체 소방훈련을 연 2회를 진행하여 앞으로도 예고 없이 찾아오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개인별 역할 및 기본적인 소방 안전 관련 사항을 숙지·점검하는 등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