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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라이나생명 '보험·헬스케어'에 인공지능 도입

'헬스케어 사업강화·디지털 기반 사업혁신 MOU' 체결

황이화 기자 기자  2018.03.20 09: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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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의 인공지능(AI) 기술이 보험∙헬스케어 서비스에도 적용된다.
 
KT는 라이나생명(대표 벤자민 홍)과 19일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헬스케어 사업강화 및 디지털 기반 사업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구현모 KT 경영기획부문장(사장)과 벤자민홍 라이나생명 대표이사(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T는 AI 기술을 활용해 라이나생명에서 추진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다양화와 간편 보험 관리 서비스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또 AI 기반의 콜센터 업무혁신도 함께 추진된다.
 
가령 KT의 AI 스피커 '기가지니'가 라이나생명에서 추진하고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와 접목되면 어린이 치아 건강 관리, 어려운 의학 용어 풀이, 보험금 청구 서류 안내 등의 서비스가 제공 가능해진다.
 
구현모 경영기획부문장은 "KT와 라이나생명이 정보통신기술(ICT)과 보험이라는 이종 업종간 협력을 통해 헬스케어 및 보험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T의 앞선 AI 기술을 통해 라이나생명의 디지털 혁신을 함께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