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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전남 신속금융지원 프로그램 "기업정상화 앞당긴다"

장철호 기자 기자  2018.03.16 13: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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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채무석)는 일시적 유동성 위기 기업에 '신속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기업의 조기 정상화를 앞당기는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재기 및 구조조정지원을 위해 금융감독원, 중소기업부, 은행연합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속금융지원 프로그램 중 구조개선 전용자금은 채권은행 신용위험평가 결과 A·B·C등급 기업, 은행 자체 프리워크아웃 추진기업에 대해 채권은행에서 추천서를 발급하고 중진공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이다.

추천기업에 종합진단을 실시, 경영환경분석, 강약점, 사업성, 제품경쟁력 등 현 상태를 분석 후 경영애로에 대한 개선로드맵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운전자금을 연계지원한다.

이번 구조개선전용자금 지원기업인 콤스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조영상)은 한방의 메커니즘을 축산에 접목해 약 27가지 한약재와 유황을 이용한 사료를 개발, 고품질의 돈육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제품은 GS리테일의 NB(친환경브랜드) 제품 인정을 받아 GS슈퍼마켓의 30여개 소매장에 독점 납품하는 등 사업성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영상 대표는 "모기업으로부터 수주량 증가 및 신규 아이템 납품을 요청받고, 금융권에 자금을 요청했으나 지원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아 자금난에 봉착했었다"며 "중진공의 구조개전전용자금을 지원받아 경영위기를 극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채무석 본부장은 "위기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으로 부실예방 및 경영정상화를 꾀해 일자리창출 및 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응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