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YG엔터테인먼트(122870)의 자회사 YG PLUS(037270·대표이사 양민석)는 일본 내 음악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라인뮤직과 케이팝(K-POP) 음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알렸다.

지난해 10월 YG PLUS는 네이버와 '공동 음악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첫 번째 사업으로 네이버 내 AI(인공지능) 기반의 음악 서비스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계약은 이에 따른 후속사업이다. YG PLUS는 라인뮤직과의 음원공급계약을 통해 네이버와 음악 사업에 대한 협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라인뮤직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업자들과의 협력도 늘릴 계획이다.
YG PLUS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음악 플랫폼들은 AI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를 확대 중"이라며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난 1월 글로벌 뮤직 데이터를 보유한 그레이스노트와 케이팝 데이터 고도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 "케이팝 음원 콘텐츠와 AI 기반 큐레이션 데이터를 함께 공급함으로써 음악 콘텐츠 사업자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케이팝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