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내달 6일부터 22일까지 '2018 정원산업디자인전'을 개최한다고 16일 알렸다.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정원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IT을 기반으로 한 미래정원의 모델을 제시해 반려식물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미래정원의 '디자이너 초이스'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가 참여해 거실, 욕실, 베란다 등 우리 일상공간을 반려식물과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낸 전시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잔디요정 AI로봇'이 도슨트로 나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미래정원은 미래의 숲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파사드가 연출되는 비오토피아, 첼시플라워 은상수상 황혜정 작가의 스마트정원, 안면인식을 통해 식물정보를 제공하는 AR앱 등이 연출된다.
아울러 미래 정원관련 직업체험존(키자니아식 체험)와 같은 아날로그 감성의 정원을 테크놀로지와 결합될 예정이다.
서문 광장에서는 스토리가 있는 정원 마켓이 운영된다. 다섯 개의 테마로 꾸며진 마켓에는 6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정원산업 관련 용품을 전시 판매하며 한‧중‧일 정원용품 교류전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