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글로벌 시대 학생들의 외국어교육 등을 담당할 국제교육원이 전남 여수에 문을 열었다.
이달 14일 오후 구 돌산청사에서 가진 개원식은 주철현 여수시장,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지역 도·시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교육원은 국제교육, 외국어교육, 다문화교육 등을 통합해 체계적인 교육을 하는 시설이다. 국내에서는 경기도 성남 한 곳에서 운영 중이다.
국내 2호인 전남국제교육원은 구 돌산청사에 자리를 잡고 외국인교사 연수시설, 외국어체험 캠프, 원격 화상교육시설, 다문화 체험센터 등을 갖췄다. 현재 신축 중인 기숙사는 오는 6월 완공 예정이다.
전남국제교육원은 앞으로 외국어교육은 물론 세계시민 양성 글로벌교육, 다문화 어울림교육, 국제교육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이 여수시의 국제화도시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