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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우디 공항 라운지에 '시그니처' 체험존 운영

1만 달러 넘는 회원권 고객만 이용…연평균 13만명 찾아

임재덕 기자 기자  2018.03.15 13: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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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고급 공항 라운지에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전시해 공항 이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압둘아지즈국제공항 내 최고급 라운지에 올레드TV, 세탁기,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전시해 프리미엄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라운지는 1만달러가 넘는 라운지 회원권을 보유한 고객만 이용할 수 있으며 연평균 이용객은 약 13만 명이다. 킹압둘아지즈국제공항은 비즈니스, 이슬람 성지 순례 등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가운데 하나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 LG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후 24시간 내 제품 설치 △서비스 요청 후 24시간 내 LG 시그니처 전담 수리기사 방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전제품 구매 후 2~3일 후에 제품 설치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이란,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주요 국가에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처음 선보인 후 최근까지 세계 40여 국가에 소개했다.

차국환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부사장)은 "중동의 프리미엄 고객들이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