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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17일 자이로드롭2 VR '좀비드롭' 오픈

하영인 기자 기자  2018.03.15 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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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월드어드벤처(대표 박동기)는 국내 기술력만으로 구현한 VR 콘텐츠를 어트랙션 자이로드롭에 접목한 자이로드롭2 VR의 두 번째 버전 '좀비드롭'을 오는 17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알렸다.

자이로드롭은 아파트 25층 높이(70m)까지 천천히 올라가 2.5초만에 지상으로 낙하하는 어트랙션이다. VR기기인 HMD를 착용하면 자이로드롭의 높이와 속도에 맞춰 연동되는 VR 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실감나는 좀비 제작을 위해 실제 배우가 표정과 동작을 연기한 데이터를 디지털 형태로 기록한 후 그 움직임을 CG로 구현한 좀비에 합성하는 '모션 캡쳐' 기술을 활용했다. 이 기술은 반지의 제왕 '골룸', 혹성탈출:종의 전쟁 '시저' 등 캐릭터의 사실적 표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롯데월드어드벤처 측은 "앞으로도 VR같은 첨단 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미래형 테마파크로 변신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도입해 파크 방문 고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 만족도를 높이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어드벤처는 17일부터 오는 6월17일까지 93일간 봄 시즌 축제 '마스크 페스티벌: 컬러 블라썸(Mask Festival: Color Blossom)'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