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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인바디, 해외 진출 다각화로 실적↑…목표가↑"

한예주 기자 기자  2018.03.15 08: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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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인바디(041830)에 대해 해외 진출 다각화로 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는 5만5000원으로 44.7%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해 인바디의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22%, 미국 21%, 중국 17%, 일본 13% 등으로 지역별 다각화를 이루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2014년 64.1%에서 지난해 78%로 13.9%p 증가했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성장 초기 단계인 해외 체성분 분석기 시장에서 인바디가 자체 브랜드로 시장을 개척 중"이라며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해외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46,8%로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주요 3개국이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미국 피트니스 클럽은 2014년 3만4460개에서 2019년 4만개 이상으로 증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한 연구원은 "이와 같은 시장 진입확대에 따라 올해 미국 법인 매출액은 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1% 늘어날 것"이라며 "아시아, 유럽 시장을 포함한 지역 다각화를 통해 올해 해외 매출액은 914억원으로 25.7%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