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주 기자 기자 2018.03.13 14:18:36
[프라임경제] KTB투자증권은 13일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사 선임 및 재무제표 승인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는 정기 주주총회를 30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추천된 이사는 사내이사 1인, 사외이사 3인이다. 사내 이사이자 감사위원에는 김형남 삼성선물 감사가 추천됐다.
사외이사에는 박동수 전 다올신탁 회장과 베니 청(Benny Chung) 오션와이드 캐피털 대표, 리우 제(Liu Zhe) 자이언트 네트워크 그룹 투자총괄이 추천됐다.
베니 청 후보와 리우 제 후보는 이달 초 중국 대기업인 판하이 그룹(Oceanwide Group)과, 쥐런 그룹(Giant Group)이 KTB투자증권의 주요 주주로 참여함에 따라 각각 양 그룹에서 추천한 이사다. 이들은 이달 30일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총 후 이사회가 구성되고 나면 새로운 모습의 KTB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