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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업인 행복버스' 농촌지역 곳곳 출발

양한방 진료·장수사진·농기계 무상점검 무료 제공

오영태 기자 기자  2018.03.13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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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14일 오전 11시에 전북 장수군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건강검진, 장수사진 촬영, 문화공연, 법률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제공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추진됐다.

그간 농식품부는 행복버스 사업을 통해 302개 지역, 20만명의 농촌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86개 지역을 찾아 6만명의 농촌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날 행복버스 발대식이 열리는 장계농협은 장계면, 계남면, 계북면, 천천면 4개 면의 약 700명의 어르신들을 모셔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약 30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180명에게 의료진료 서비스를, 300명의 어르신들께는 장수사진 촬영과 시력검사 및 돋보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문화예술 공연, 농기계·차량점검과 법률·소비자보호 상담도 같이 이뤄진다.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보는 "농촌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계부처, 기관과 협력해 농촌 복지여건 개선을 꾀하고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