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국전력 '서산 공군비행장 지능형전력망' 준공

오영태 기자 기자  2018.03.13 11:58:4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13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제20전투비행단에서 '서산 공군비행장 지능형전력망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일래 한전 배전계획처장, 최익수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시설실장 등 한전, 공군, 협력회사 관계자 80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산업부장관 표창, 한전 사장상 등 유공자 포상과 사업 추진경과 보고, 지능형전력망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2016년 2월 체결한 '한국전력과 공군 간 지능형전력망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합의서'에 의거했다.

이는 2024년까지 15개 공군비행장의 노후된 전력설비 지중화, 22.9㎸로 전압 단일화 및 전력설비 제어시스템을 구축하는 한전 최초 공익형 E&C 위탁사업이다.

준공식이 개최된 서산 등 4개 공군비행장의 지능형전력망은 2016년 10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공사를 거쳐 올해 2월 완료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노일래 배전계획처장은 "한전 최신 공법과 전력신기술을 국가 안보시설에 적용한 최초 공익형 E&C사업인 만큼 앞으로 공군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오 제20전투비행단장도 "공군과 한전의 협업을 통한 지능형전력망 구축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군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