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룽투코리아(060240·대표 양성휘)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이하 열강 for kakao)'가 중국, 대만, 한국에 이어 태국서도 흥행 가도를 잇고 있다.

'열강 for kakao'는 태국 출시 하루 만인 지난 8일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명 '열강모바일'로 출시된 '열강 for kakao'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인기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제작된 코믹 무협 모바일 MMORPG다. 룽투코리아를 통해 국내 서비스 중인 '열강 for kakao'의 콘텐츠와 그래픽을 계승해 현지화 및 개발됐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게임 신흥국가로 급부상 중인 태국에서도 이 같은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을 시작으로 연내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비슷한 문화권이 형성된 동남아시장 공략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동남아 시장에서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열강 for kakao'의 성공적인 태국 진출로 인해 동남아시장 전반으로 흥행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열혈강호'의 모바일 지식재산권(IP)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룽투코리아와 타이곤모바일에 수혜도 기대된다.
이는 룽투코리아와 타이곤모바일은 해당 국가에서 매출 일부를 로열티로 받게 되기 때문이다. 룽투코리아는 타이곤모바일의 최대 주주로 지난 2016년 말 자회사로 편입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