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영상공인연합회(회장 백정일)가 시민들에게 자장면 5000명분을 무료로 제공했다.
지난 11일 광양시 광영상공인연합회는 전남드래곤즈구장에서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 개막전에 찾아온 시민들을 위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손수 준비한 면발을 삶고 즉석에서 요리하는 등 자장면에 정성을 담았다.
정현복 광양시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자장면 배식지원을 도우며 광영상공인연합회원들을 격려했다. 또 이날 열리는 개막전에서 전남드래곤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호소했다.
아울러 정인화 국회의원, 송재천 시의회의장, 강정일 도의원, 최한국 시의원도 참석해 행사가 끝날 때까지 봉사활동에 힘을 실어줬다.
백정일 회장은 "매년 해오던 행사지만 올해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며 "사회 전반적으로 경기가 어렵다지만 화끈한 축구만큼 지역경제도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현복 시장은 "광영상공인연합회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 오던 모범적인 단체"라며 "오늘 행사 분위기처럼 시에서도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응대했다.
한편 광영상공인연합회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전남드래곤즈 개막전에 앞서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