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 광주시장 출마 선언

김성태 기자 기자  2018.03.12 15:55:1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민주당 양향자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미래'와 '변화'를 강조하면서 "광주에 경제DNA, 도전DNA, 혁신DNA를 심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광주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푯말이 돼야 한다"면서 "양향자는 낡은 기득권 정치를 깨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양향자의 승리가 민주당의 승리고, 광주시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또한 양 예비후보는 "공공일자리, 전통시장 살리기, 강소기업 지원은 선거 때 마다 나왔던 낡은 정책이다"며 이용섭 예비후보의 기존 공약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광주가 바뀌려면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고 유망 기업을 끌어와야 한다. 거대하고 담대한 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시장이 되면 기업 유치를 위한 프리젠테이터가 될 것이다.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캘리포니아주지사, 베이징 시장, 하노이시장이 내 경쟁상대다"면서 "내가 그들보다 기업과 경제를 훨씬 더 잘 안다"고 말하기도 했다.

양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심장 광주가 서울에, 부산에, 대구에, 대전에 미래를 위한 변화의 피를 공급할 때"라면서 "여기 광주에 양향자가 있다고 시민들이 대답해 달라"고 호소했다.

양향자 예비후보는 내주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담은 그랜드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