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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과기정통부, SW선도학교 '1200→1641개' 확대

황이화 기자 기자  2018.03.12 12: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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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3일 2018년도 소프트웨어(SW) 연구·선도학교 1641개교를 최종 선정해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부터 단계별로 시작되는 SW교육 필수화를 대비하고 학교 현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양부처가 공동으로 SW교육 연구·선도학교를 선정·운영해 왔다.

SW교육 연구·선도학교는 2015년 228개교에서 2016년 900개교, 2017년 1200개교로 매년 확산된 데 이어 올해도 작년 대비 441개교가 늘었다.

올해 SW교육 연구·선도학교는 초등학교 940개교, 중학교 456개교, 고등학교 245개교가 최종 선정, 운영된다.

연구·선도학교는 교과 수업 내에서 SW교육을 실시하고, 창의적 체험 활동(자율, 봉사, 진로활동), 자유학기, 학생 동아리, 방과후 학교 등을 활용해 다양한 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인근학교 교사 연수 및 시범 수업 실시, 학부모 설명회 개최, 학생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중심의 SW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교당 1000만원 이내의 운영 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SW교육 필수화가 올해부터 적용되는 만큼, 연구‧선도학교의 운영 사례가 일반 학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SW교육을 누구나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학교를 중심으로 SW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