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11일 오후 정읍에 이어 심야에 익산, 고창, 전주, 군산과 12일 오전 2시에 완주지역에도 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휴일인 어제부터 오늘 오전 2시 완주지역까지 대기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으나, 군산지역은 오전 5시를 기준으로 해제가 시작 됐다. 정읍, 익산, 고창, 군산 지역도 농도가 낮아지고 있어 곧 해제할 수 있을 것이나, 일부 지역은 여전히 안개와 먼지가 뒤섞여 오전에는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부터 달라진 정책 중 하나로 미세먼지 경보발령이 전북 단일권역에서 시‧군 권역으로 세분화 되면서 시·군별로 주의보 발령을 하다보니 전북이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이 잦은 상황이다. 하지만, 심야 및 새벽시간 등에는 휴식 및 취침 시간 민원제기 등으로 인해 문자발송을 하지 못해 오전 7시 이후에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하므로,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전북도민들께서는 외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야외 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면서 차량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