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는 9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공감형 인공지능(AI)' 기능이 담긴 V30S ThinQ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V30S ThinQ(내장용량 128GB)와 V30S ThinQ+(내장용량 256GB) 각각 104만8300원, 109만7800원이다.
LG전자는 V30S ThinQ에 공감형 AI를 탑재했다. 공감형 AI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에 AI를 접목한 것으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카메라 기능이 크게 강화됐다.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AI 카메라'를 비롯해 △사진을 찍으면 피사체 및 쇼핑 정보 등을 알려주는 'Q렌즈' △촬영 환경을 분석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등이 탑재됐다.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 음성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음성 AI도 더욱 편리해졌다.
'Q보이스' 기능을 통해 카메라, 전화, 메시지, 날씨, Q렌즈 등 주요 기능에 대해 명령어를 실행하면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도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음성으로 동작하는 편의 기능도 크게 늘렸다.
한편, LG전자는 9일부터 공감형 AI 기능을 기존 V30 고객들도 똑같이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기존 LG 스마트폰 고객들에게도 일상의 편리함과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다.
V30 고객은 공지가 팝업으로 뜨면 이를 확인하고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사용해 업데이트하면 된다. 업데이트는 이통사 정책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일상의 편리함을 한층 높여주는 AI 기술을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에 담아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