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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 "모트렉스, 스마트카 시장 진출 기대"

이지숙 기자 기자  2018.03.08 08: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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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토러스투자증권은 8일 모트렉스(118990)에 대해 스마트카 관련 제품 및 기술 개발에 따른 중·장기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모트렉스는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로 2001년 10월 설립됐다. 고객사별 매출 비중의 약 85%를 차지하는 현대·기아치 비중을 낮추기 위해 타 완성차업체 OEM 및 자동차 부품업체 진출을 적극 추진 중이다.

최근 이란 최대 국영자동차 그룹인 IKCO로부터 약 1000억원 규모의 변속기 부품 수주를 받았으며 올해 12월부터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외 타 중동지역 OEM업체들과도 협의 중임에 따라 올해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흥국 자동차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따른 납품 국가 및 제품 물량 확대로 현재 Full-CAPA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에 모트렉스는 기존 제품 라인 2개, ADAS 부품 라인 1개 증설 중이며 올해 하반기 완공 후 연말 양산 예정이다. 매출액 기준 약 70억 증가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모트렉스는 스마트카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SKT, 중국 알리바바, 러시아 얀덱스 등 지역별 글로벌 포털 및 통신사업자와의 내비게이션, 음성인식, 인터넷 관련 협업을 진행 중이다.

박 연구원은 "인터넷 관련 협업 외에도 글로벌 전장기업과 디지털클러스터 플랫폼 공동개발, 지속적인 ADAS 솔루션 개발 중에 있다"며 "기존 제품에 옵션으로 묶어 판매하는 방식으로 가져갈 것이며 본격적인 매출은 빠르면 2019년 초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