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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남본부, 농지은행사업 1325억 투입

창업농·2030세대, 경영회생지원사업 등에 중점 지원

김성태 기자 기자  2018.03.07 1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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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올해 농지은행사업예산 1325억원을 확보해 광주전남지역 농업인에게 생애주기별, 영농단계별 농지수요에 맞춘 맞춤형 농지지원을 한다.

전남본부는 창업농과 2030세대 등 젊은 농업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에 755억, 농가부채로 위기를 겪는 농가를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에 382억, 은퇴농을 위한 경영이양직불사업에 143억, 농지를 담보로 한 농지연금사업에 45억을 집행할 계획이다.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은 기존 쌀전업농 중심에서 벗어나 창업농, 2030세대 등 젊은 농업인을 최우선 지원대상자로 해 최대 2~6ha까지 농지구입과 임대차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은 농가부채가 3000만원 이상인 농업인에게 농지의 매입을 통한 부채의 변제와 환매권 보장으로 재기의 기회를 제공한다.

65세 이상 농업인의 경우는 노후 소득안정을 위한 농지를 담보로 한 농지연금과 함께 은퇴농에게는 경영이양직불보조금을 지원한다.

윤석군 본부장은 "지원 자격요건 완화로 젊은 농업인에게 기회가 대폭 확대됐다"며 "농지은행사업이 농가경영안정을 위한 디딤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70%이상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