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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노사, 소외된 이웃 위한 기부금 전달

7일 본사서 노사 공동 기부금 2000만원 전태일재단·금강학교에 전달

김수경 기자 기자  2018.03.07 09: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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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 노사(勞使)가 이주 노동자, 새터민 자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뜻을 모았다.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지부장 이경진)는 7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노사 공동으로 조성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태일재단과 금강학교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노조와 회사가 각각 일정액을 상호 분담해 조성한 것. 올해 초 노사 대표는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상호 추천하는 단체를 후원하는 기부금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노조에서 추천한 전태일재단과 회사가 추천한 금강학교에 전달돼 이주 노동자 등의 권익 향상과 노동 환경 개선, 새터민 자녀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부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한 노사 공동 기부금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 노사가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