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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바이올린 독주회 열려

오는 4일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서 개최

김경태 기자 기자  2018.03.03 08: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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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독일 유로음악제를 비롯해 △일본 키리시마 음악제 △이태리 국제 음악제에 초청돼 연주했던 김현미 바이올리니스트의 독주회가 오는 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예인예술기획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L.v. Beethoven 'Violin Sonata No. 4 in a minor, Op. 23' △P. Schoenfield 'Four Souvenirs for Violin and Piano' △이일주 'Sanjo for Violin Solo' △R. Schumann 'Violin Sonata No. 2 in d minor, Op. 121'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김현미 바이올리니스트는 일본 오사카와 키리시마와 △홍콩 △싱가폴 등지에서 독주와 실내악 연주는 물론 국내에서 △KBS홀 개관 기념연주회 △부산문화회관 전관 개관 기념예술제 △충무아트홀 개관 기념연주회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실내악축제 등에 초청돼 솔로와 실내악 연주를 했다. 

또 지난 1998년 평양 윤이상 음악제 초청돼 솔로 및 평양 윤이상 교향악단과 연주했고, △KBS교향악단 △부천시향 △강남심포니 △코리안심포니 △수원 △인천 △춘천 △대구 △광주 △대전 △제주시향 △서울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및 서울챔버오케스트라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991년 창단된 Quartet21의 멤버로 1996년 베를린 콘체르토 하우스에서 윤이상의 1주기 추모 음악회에 초청돼 현악4중주 작품들을 비롯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펼쳤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03년 한국 문화교류재단 외교문화사절의 일원으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서남아 순회공연을 마쳤다. 

또한 지난 2000년과 2002년 미국 'The Quartet Program' 여름 페스티발의 Coaching Professor로 초청돼 실내악을 가르쳤으며,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Quartet21이 2006년 올해의 예술상(실내악부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을, 2007년 제3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그리고 2008년 제3회 대원음악상 연주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천시립교향악단 악장,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및 Quartet21의 멤버,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시어티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