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2일 민앤지(214180)에 대해 올해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적극적 매수 시기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2월26일 발표한 4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235억,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6%, 11.3% 증가해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매출 증가 폭 대비 영업이익 증가 폭이 낮은 이유는 본사 신규서비스에 대한 일부 소프트웨어 자산 상각, 관계기업 손상치손 등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약 20억원 이상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도 민앤지는 높은 실적 성장을 지속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 추정 올해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1003억, 영업이익 29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6%, 36.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팀장은 "본사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자회사인 세틀뱅크 또한 20%대의 영업이익률에서 30%대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본사 총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자회사 세틀뱅크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박 팀장은 "민앤지의 목표주가는 당사추정 2018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20.3배 수준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유사업체의 평균 PER 22.2배 대비 소폭 할인된 수준"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