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 광산구 운남동 '목련꽃 피는 마을이야기'로 만개

마을계획 출간…주민총회에서 올해 중점 추진사업 주민과 소통

정운석 기자 기자  2018.03.01 17:58:3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목련마을이 그동안 추진해 온 마을공동체사업을 백서처럼 집대성해 '목련꽃 피는 마을이야기'의 마을계획을 출간했다.


또 마을비전을 '더불어 살기 좋은 목련마을공동체'를 제시하고 자치공동체. 복지공동체, 환경공동체의 3대 목표를 위해 함께 동행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운남동 탄생과 함께 시작한 15년째 이어온 주민한마음축제, 주민복지한마당과 13년째를 맞는 목련마을 사생대회, 청소년 가족음악회 등 37개의 공동체사업을 5개 분야별로 정리했다.

이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공동체를 함께 만들기 위해 지난달 28일 운남동주민자치회는 운남동주민센터(동장 김팔용)에서 관내 8개 사회단체와 11개 아파트 단체,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남 목련마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운남동은 '2017년 광주시 협치마을 모델사업'으로 선정되어 그간 주민들이 제안하고 협치마을 협의체 논의를 통해서 목련마을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 올해 목련마을계획을 소개하고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역점사업으로 '주민한마음축제'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은 주민 설문조사, 협치마을협의체 회의를 통해 올해부터 관내 11개 모든 아파트에서 동시에 실시하기로 해 주민화합에 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병철 운남동주민자치회장은 토마스 A,에디슨의 말을 인용 "할 수 있는 일을 해낸다면 우리 자신이 가장 놀라게 될 것이다"며 "이는 우리 자신을 위한 일이며, 나아가 우리 자녀를 위한 일이기도 한다.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고, 행복하고, 즐거운 목련마을의 주민이 되는 길을 걸읍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