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재 국내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장비에 대한 구비 의무 불이행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법안이 국회에 통과됨에 따라 500세대 이상 아파트 등 의무설치 기관의 설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응급 심정지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미 선진국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 법안을 통과 시켜 의무설치 지역의 확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동남아지역에서도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법안 준비로 자동심자충격기의 세계적인 수요는 증가 추세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국내 자동심장충격기의 뛰어난 기술을 세계 속에 알리며 지난해 유럽과 미주, 두바이 등 아랍권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전문기업 라디안(대표 김범기)이 '2018 일본 오사카 국제의료엑스포(이하 매디컬 재팬)'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라디안은 이번 박람회에서 응급한 상황에서 심장질환으로 심장이 박동을 멈추고 산소공급이 중단됐을 때 자동으로 환자 심장의 리듬을 분석하고 필요 시 전기 충격을 전달해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사용하는 기존 자동심장충격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세 새롭게 선보인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 HR-503'은 매디컬 재팬에 참여한 여러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 HR-503'은 자동·수동 자가진단 기능을 비롯해 △환자임피던스 자동분석 기능 △단계별 음성안내 △성인·아동 겸용 △상태알림 △심전도분석(NEWFWM ECG) △IrDA △블루투스 2.0 △비충전식 리튬망간 배터리 △쇼크횟수 200회 이상 △비충전형 배터리 △4개국 언어기능 등 다양한 성능이 첨가돼 있다.
김범기 대표는 "지난해 이어 '2018년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출계약이 성사되면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일본 오사카 국제의료엑스포'는 지난 2월21일~23일까지 3일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인텍스 오사카 전시장에서 개최 됐으며, 전시품목은 △의료기기 △건강관리 △의료소모품 △의료서비스 등 의료기기 전반에 관한 제품이 전시됐다.
또한 세계 25개국에서 1067개사가 참가했으며,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일본을 비롯한 세계 25개국의 바이어들이 참여했다.